그녀 과연 그럴까요? 요즘 다시 이모양인 내가 깨달음이란 것이 가능한 한 것인지 마음이 과거로 돌아갑니다. 제가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 마음이 오면 내버려두니까 전 보다 붙잡지 않게 되어 곧 사라집니다. 휴..... 그나마 성장 인지도. (그리고 한달 동안 우울감에 깊히 빠져 있다가 네팔을 다녀왔고 다시 한달이 흘렀다. 너무 깊은 무력감과 우울감으로 의욕상실의 지경이었으나 조각조각 분열되어 있던 그녀의 지성과 열정과 순수가 질적 전환을 하며 느끼는 무력감이므로 가장 환영할 일이다. ) 답 에고는 늘 욕망하고 성취하며 의미를 잡고 살지만 참 나는 그러지 않아도 늘 평화로운 그자체 입니다. 우울한 것은 마음이고 그 강물을 건너 산등성이에서 바라보며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서 만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