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신이 모든 곳에 있다면 벵골어로 전해 오는 이야기.(벵골어라 불리며 2억명 정도가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트리푸라주, 서 벵골주의 공용어) 한 현자가 몇 명의 제자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깊은 믿음을 가르쳤습니다. “신은 모든 곳에 있고 모든 것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희들은 모든 것 앞에 절하고 신 으로 대해야만 합니다.” 어느날 제자가 심부름을 가는데 미친 코끼리가 상점으로 달려 들어가자 코끼리 조련사는 “비켜요! 비켜요! 이녀석은 미쳤어요.”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이 생각나 달리지 않고 “ 내 안에 신이 있듯이 코끼리 안에도 있어. 어떻게 신이 신을 해칠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고 바로 사랑을 가득 담고 헌신의 마음으로 그 앞에 섰습니다. 조련사는 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