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저는 나이는 60대 중반 여자이고 두딸이 있으며 남편과 저는 교수직을 은퇴하고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의 재산도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철학을 가르치고 책도 썼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내가 불행 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관심이 있는 명상서적과 유튜브를 열심히 보며 깨달음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늘 이모양 이꼴이야. 내가 그렇지" 하는 생각이 찾아오면 미친듯이 책을 보고 노력해 봅니다만 깜깜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답 정확하게 깨달음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얻으려면 그것이 사과인지 배인지 장미꽃인지 쓰레기 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녀 음..... 제가 만난 무위 박연호 신부님이 깨달은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기쁨과 행복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