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춘기 사춘기가 되면서 감정과 사고를 정리해내는 지성을 갖춘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아직 어린 상태라 자신의 에고를 만드는 과정은 주로 반항심이 지배적입니다. 부모의 요구에 반대로 하는 것이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과 는 거리가 있습니다. 반항은 다시 자신이 원치 않는 행동을 하게 하거나 순종하면서 자신이 원치 않는 길을 가기도 합니다. 넗고 크게 보면 그것이 자연스런 삶이기도 합니다. 누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선택할수 있겠습니까? 부모가 지성이 있는 분이라면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을 져가는 것을 어려서 부터 자상하게 도와주고 믿음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실수나 실패에 대해 비난하기 보다는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워가야 하는지를 지도해 줄 것입니다. 이것은 지적하고 잔소리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