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업성적 부진할 때는 함께 미래진로를 토론하는 기회로 삼아라. 모든 자녀가 1등을 할 수 없고 주입식 교육에 특화된 암기를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에 흥미가 있던, 없던 중간 이하의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함께 미래를 준비 합니 다.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을 잘하거나. 춤 혹은 운동 혹은 글쓰기, 만화, 그리기, 미적 감 각이 있어 미용에 관심이 많거나. 언어에 소질이 있거나 등등. 시야를 넓혀 다양한 직업군을 같이 찾아봅니다. 굳이 성적에 연연해하기보다는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간다면 그에 맞는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한 준비를 일찍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생기면 사춘기 갈등이 줄어들고, 자녀 자신도 긍정적인 자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목표가 학업이 아니어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