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오늘 아는 선배 교수가 신문을 구독하고 후원해 달라 해서 돈을 보내고 나니 후회가 막심합니다. 매일 신문이 문 앞에 오면 남편이 싫어할 것은 분명하고 저도 필요도 없는 짓을 했으니 .... 제가 한 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후원하는 것은 작은 돈이니까 괜찮은데 신문구독을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 인데 저는 종종 거절을 못해서..... 저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집니다. 답 신문 구독을 취소해 보세요. 자 지금부터는 좋고 싫은 것을 구별해 봅시다. 당신이 거절을 못하는 근원 마음은 무엇입니까? 그녀 남들이 저를 비난하는 것도 싫고, 인정 받고 싶고........ 그래서 대학에서 강의할 때는 사람들을 안 만나고 살았으나 은퇴하니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카톡을 하거나 유튜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