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모두 두려움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두려움이 극복되면 거꾸로 더 이상 공황장애가 발생하지 않겠지요. 그러나 인간 본연의 본능적인 감정에 두려움이 없다면 그것도 큰일 입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이세상에 못할 것이 없다고 살거나, 실재로 방어해야할 일들을 못하게 되는 셈이니까요. 그래서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두려움 감정은 인간을 성장하게 하고 직면하여 관리할 필요를 불러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로 부딪쳐서 극복하는 경험입니다. 공황을 유발하는 상황이 무엇인지 그 상황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이 나를 두렵게 하는가? 지하철 사고에 대한 두려움인가? 사람들 앞에서 공황이 오면 그들이 나를 비난할 까봐 두려운가? 등등 좀더 자세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