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의 경우는 특수한 변수가 깊히 연결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공황이나 우울증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광장공포증과 이인증 그리고 우울증과 연결되어 있는 경향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민아의 경우는 타고난 기질로 인해 상문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이 점도 고려해야 치유가 됩니다. 즉 타인의 에너지에 영향을 많이 받을 뿐 아니라 상상의 세계 혹은 영체의 실재적인 영향이 아주 강력한 경우였습니다. 이점을 알아차려야 공황은 부수적인 현상으로 다뤄져 쉽게 극복이 됩니다. 1. 민아라는 인격체를 잘 잘못 없이 근원 성격과 기질을 알아야 합니다. 예민함이 심각한 정도이지만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나름의 강한 면이 있어 아주 어렵고 더디지만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내려는 의지가 모두 죽어 있지 않았기에 극복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