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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내려놓기
두가지 길이 있다.
부정적인 길과 긍정의 길이다.
부정의 길은
고통을 통해서 가는 길이다.
너무나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려운 길이다.
이와는 달리
기쁨을 통해서 가는 길은 긍정의 길이다.
쉽고 자연스런 길이다.
즉시 이루질 수도 있다.
나의 본성이 기쁨이기에 그렇다.
이를 돈오라 한다.
그런데도
이 길은
우리가 본성에 어기며 살기 때문에
더 어려운 길이 되었다.
# by 무위 | 2021/11/28 13:42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0497842
신부님은 늘 싱글벙글 하며 포도,감 등을 바리바리 사서 가는 곳 마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산속에 감도 익었습니다. 곳감을 좋아하시던 그분이 떠오릅니다.
첫 수확인데 돌보지 않아도 스스로 자라 선물을 주니 기쁨입니다. 심각하거나 머리의 지식이 아닌
가슴의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그분은 햇살 같습니다.
이제 스승이 없으니 스스로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감잎사귀 하나 하나가 창조의 우주, 같은 것도 없고 아름답지 않은 것도 없으니 인간의 모습,